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씨스케이프스'는 내달 4일부터 5일간 '홀리데이 필스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
[프라임경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인 '씨스케이프스'는 세계 2대 맥주 축제로 알려진 '홀리데이 필스너 페스티벌' 행사를 내달 4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20일 알렸다.
이 기간 씨스케이프스는 뷔페 레스토랑 이용고객에게 체코 라거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과 흑맥주 '코젤 다크'를 무제한 제공한다.
아울러 체코식 돼지 정강이 통구이 '꼴레뇨'와 야채로 속을 채운 돼지고기 롤 '스마르제니 르지제크', 체코식 감자전 '브람보라키' 등 동유럽 전통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7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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