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낙연 총리가 15일 부산·경남 조선업계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 이 총리는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를 마치고,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제조업체인 '테크로스'를 방문해 부산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회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공장시찰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재호 국회의원, 이인호 산업부 차관, 강준석 해수부 차관,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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