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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 '중국 국립 상해시피부병원' MOU 체결

1945년 개원 한 상해시 유일의 피부전문 국립상급갑등병원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9.05 19:36:42

ⓒ (주)제이제이이엔씨

[프라임경제] (주)제이제이이엔씨 부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중국 국립상급갑등 병원인 상해시피부병원과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과 부산의 의료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산학협력을 유도해 부산 청년 해외취업과 신규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추진됐다.

상해시피부병원은 1945년 설립 한 72년 역사를 가진 상해시 유일의 피부질환치료 및 피부미용 전문 국립상급갑등병원이다. 지난해 외래환자수 113만명이 내원 한 중국내 피부전문1위 병원으로, 후진타오 중국 주석 당시 국가과학기술진보상, 국제나이팅게일상을 수상한, 국가 지정 피부과 전문의 교육연수기지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의료관광통역 직업교육 전문기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부산시가 주관하는 △동남권원자력 △부산대학병원 △대한성형외과학회부산경남지회 등과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에서는 ▲의료관광통역 중국어 ▲의료관광통역 일본어 ▲국제의료관광통역사 ▲해외환자유치전문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관련 과정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취업지원 전문 상담사 5명이 훈련생들의 국내와 해외 취업상담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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