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 선봬

[프라임경제]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오션뷰가 펼쳐진 풀바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인피니티 풀 바로 옆 야외 테라스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부산의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힐튼 부산이 한여름의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힐튼 부산

호텔 셰프가 등심 스테이크, 양갈비 등 질 좋은 육류와 해산물을 참숯에 직접 구워내 은은한 향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고, 각종 채소와 야채를 더한 플래터로 제공된다.

강재헌 힐튼호텔 총주방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가까운 도심 속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호캉스족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 인피니티 풀에서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eat Platter는 성인 1인 7만원, Seafood Platter은 성인 1인 6만원(VAT 포함)이다. 이달 31일까지 오후 5시30분~오후 8시30분까지 매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