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현 더 클래식500 사장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찾아 직접 서빙에 나섰다. ⓒ 더 클래식500
[프라임경제]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사장 박동현)의 자원봉사단이 말복을 앞둔 8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 박정희 자원봉사단 후원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임직원이 참석해 준비한 약 200인분에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동현 사장은 "매년 여름 이렇게 좋은 음식을 어르신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더 클래식 500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7년 차를 맞이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삼계탕 나눔 행사뿐 아니라 쌀 기부, 저소득 장학생 장학금 후원, 소외계층 의료비 후원 등 지역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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