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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공어묵' 부산역 매장, 7월 프로모션 진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7.21 16:05:40

환공어묵베이커리의 '고로케세트'. ⓒ 환공어묵베이커리


[프라임경제] '환공어묵'의 부산역 매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픈과 동시에 부산역 인기 매장으로 떠오른 환공어묵은 7월 말까지 오픈기념으로 인기제품을 할인판매한다.

환공어묵베이커리(대표 지창식)는 7월31일까지 인기 세트 메뉴인 '고로케 세트'와 '고로케+어카츠 세트'를 최대 2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목도리봉, 황금죽, 만두어묵, 깻잎어묵 등 낱개 어묵 인기 메뉴를 모아 담은 '특별기획세트'를 구성해 20% 할인 판매한다. 
 
환공어묵 매장은 지난 7월7일 부산역 내 오픈했다. 환공어묵은 1940년대 부산 중구 부평동에서 어묵을 제조하고 판매한 부산 지역 1호 어묵공장이 모태다. 깡통시장으로 불리우는 부평시장 어묵 골목에서 77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역사를 계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공어묵베이커리라는 브랜드로 서울에 진출해 주요 백화점 등에 환공어묵 매장을 운영 중이다.
 
환공어묵베이커리 대표인 지창식은 "부산역 매장은 오픈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준 것에 감사하며, 환공어묵베이커리는 역사가 깊고 재료나 생산방식에 있어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한 많은 부산 소재 공장들과 협력하고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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