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힐튼 부산이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을 오픈했다. ⓒ 힐튼 부산
[프라임경제] 국내 최고 수준의 어반리조트 호텔 힐튼 부산은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모임'은 총 396석의 규모로 높은 층고와 넓은 시설, 그리고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수준 높은 인테리어로,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맛과 총 170여종의 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모임'은 부산의 신선한 해산물과 계절별 특별한 식재료를 사용해 서양식, 한식, 중식, 일식, 태국식 등을 아우르는 총 170여 종의 다양한 스타일의 뷔페 및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등심 스테이크, 양갈비를 포함하는 다양한 육류와 싱싱한 해산물을 참 숮을 이용해 쉐프들이 직접 구워 제공되는 라이브 스테이션은 다모임 뷔페의 하이라이트다. 또 오픈 키친을 통해 쉐프들이 요리하는 과정을 생생히 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14일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에는 성인 1인당 동반 어린이 1인(10세 이하)은 무료 혜택이, 만 11세부터 12세까지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1 레이디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성고객에 한해 주중 점심 또는 저녁 4인 이용시 1인 무료 등이 마련돼 파격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션뷰가 펼쳐진 인피니티풀에서 즐기는 여름 밤의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강원도 참숯으로 구운 신선한 해산물, 바비큐, 그릴 메뉴를 마련, 8월20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며, 21일 이후부터 매주 토요일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