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온천관광이벤트 쿠폰 및 포스터. ⓒ 부산관광공사
[프라임경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해운대구는 7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하계 내일러를 대상으로 '부산관광공사×해운대구 #부산온천이유명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 부산역 여행센터에서 내일로 티켓을 발권·제시하면 부산여행 혜택이 가득한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해운대구 온천시설 무료이용권, 부산시티투어 무료 탑승권, 용두산공원 무료입장권, 왕비의잔치 공연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하계 내일러 500명을 대상으로 전개하며, 당첨확률은 100%다.
또 스크래치 쿠폰을 제시하면 해운대구의 온천시설인 해운대온천센터, 스파마린, 힐스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그외 인스타그램에 '#부산온천이유명해'를 해시태그 후 부산여행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올리브영광복본점'을 해시태그 후 올리브영 광복본점을 방문해 게시물을 직원에게 인증하면 마스크팩을 선물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8월3일까지다.
공사 관계자는 "여행과 온천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산 여행객들에게 부산온천을 알림과 동시에 일석삼조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