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개최된 풀파티 모습. ⓒ ㈜부산롯데호텔
[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오는 8월4일 개최되는 부산 대표 풀파티 '비욘드 더 풀파티(Beyond The Pool Party)'의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풀파티 패키지'를 지난 7월1일부터 오는 8월4일까지 판매한다.
호텔이 개최하는 풀파티는 2013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번째다. 매년 뜨거운 반응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돼 부산의 대표 풀파티로 자리 잡았다.
풀파티 패키지는 늦은 밤 ㈜부산롯데호텔에서 풀파티를 즐기고 호텔의 아늑한 객실과 내국인 투숙객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특별히 구성됐다.
패키지는 △디럭스 타입의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 △'비욘드 더 풀파티' 일반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이번 풀파티에는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의 음악 차트에서 1위를 하고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더욱 인기를 끌었던 스컬&하하가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해 분위기 있는 레게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월드 DJ 파이널' 세계챔피언인 DJ IT를 포함해 DJ cherry b, DJ FULLMOON 등 파티 전문 DJ들이 대거 출연해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을 선보이며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풀파티 패키지 혜택인 일반 입장권에는 △풀 파티 1인 입장 △무료 음료 1잔 △핑거푸드 디저트 무제한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부산롯데호텔은 인터파크 티켓 혹은 현장 판매를 통해 만 19세 이상에 한해 입장권 2종(일반, VIP)을 판매한다. 당일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풀파티 종료 시각인 8월5일 오전 2시 이후에 래퍼 바스코가 운영하는 서면 클럽 시크릿소사이티에 무료로 입장해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