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가 본격적인 여름맞이 정기세일 진행이 한창이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지난 1일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피서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여름맞이 정기세일 진행이 한창이다. 특히 부산 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해외 휴양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의 바캉스 아이템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난 1주일간 바캉스 관련상품의 전년대비 매출 신장율 을 살펴보면, 여름 슈즈 브랜드와 래시가드, 선글라스, 모자와 악세사리 장르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먼저 여름 대표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래시가드와 스윔웨어를 판매하고 있는 '배럴(BARREL)'에서는 지난 6월 한 달간 매출 신장율과 구매객수 신장율이 전년대비 각각 37%, 25%를 나타냈으며, 최근 1주일은 48%, 32%증가를 나타내는 등,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래시가드는 장시간 레저활동시 자외선 노출에 의한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찬 물결로부터 몸 을 보호해 주어 여름 대표 비치웨어로 자리잡고 있다.
'배럴'의 연령대별 매출 구성비는 30대(45%),40대(25%),20대(16%) 순으로 나타나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래시가드·스윔웨어가 중년층에게도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래시가드&수영복 특집전'을 마련해,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의 스윔룩을 한데 모아 만나 볼 수 있도록, 오는 8월16일까지 여름 시즌 내내 3층 이벤트 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쾌적하고 활동성이 우수한 여름슈즈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샌들로 눈길을 끌고있는 여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은 전년대비 90% 매출신장을 나타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초경량 아쿠아 슈즈 전문 브랜드 '벨롭'은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부 품목에 한해 30%할인 행사도 진행중이다.
경량 선글라스 브랜드 '소다몬'은 지난 한 주간 전년대비 매출 상승률이 20%를 나타냈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마련했다. △APP 고객대상 바캉스 'Special Gift'증정 이벤트 △해당카드 결제시 캐리비안 베이 바캉스패키지 증정 △해운대 프라이빗 비치 이용권 증정 행사를 마련했으며, △'시티바캉스 코스메틱 페어' 행사에서는 기간 동안 '화해' 앱을 통해 할인 이외에 무료 화장품 샘플 증정,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까지 더해져 여름철 꿀피부를 유지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발걸음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