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 축제의 미래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내 축제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 축제감독들의 협의체인 한국축제감독회의(KFDC : Korea Festival Directors Committe)’가 지난 6월19일 대학로에 위치한 이음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연 것.
‘한국축제감독회의’는 지난 4년간 축제감독들이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축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포럼을 확대, 발전시켜 오며 발족된 협의체다.
전국 축제감독들의 협의체인 한국축제감독회의(KFDC : Korea Festival Directors Committe)’가 지난 6월19일 대학로에 위치한 이음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프라임경제
25명의 창립 회원으로 출발한 ‘한국축제감독회의’는 이날 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가평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인재진 감독을 선출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8명의 축제감독들로 이사진을 구성했다.
특히 장문의 발기문을 통해 열 가지 다짐을 발표, 우리나라 축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아울러 이론적 담론보다는 현장적 실천 담론으로 축제감독들의 집단지성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축제현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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