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는 3일 오전 9시30분 정우현(69) 전 MP(065150)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2일 밝혔다.

당시 정우현 MP그룹 회장이 지난달 26일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 하영인 기자
검찰은 지난달 21일 미스터피자 본사와 관계사 2곳을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29일 정 전 회장의 최측근이자 MP그룹 해외사업 부사장인 차모씨가 대표로 있는 MP그룹 물류·운송 담당 A사와 도우제조업체 B사 2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본사가 탈퇴한 가맹점주들의 영업을 방해하고자 준비한 정황이 담긴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을 소환·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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