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디 스테이크 콤보'는 한 손에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스테이크 등의 그릴 메뉴와 각종 음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프라임경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의 피크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한 손에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스테이크 등의 그릴 메뉴와 각종 음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핸디 스테이크 콤보' 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콜팝(콜라와 팝콘 치킨)에서 착안한 것으로 상단에는 스테이크를 비롯한 구이 메뉴가 들어간 트레이가 올려져 있고, 하단의 컵에는 음료를 넣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핸디 스테이크 콤보'는 4가지 종류로 고급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살린 안심 큐브 스테이크, 쫄깃한 새우를 그대로 구운 왕새우 갈릭 버터구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다리살 구이 그리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불고기&나시고랭이다.
스테이크와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음료로는 생맥주, 청포도 에이드, 레몬에이드, 콜라, 스프라이트를 준비해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7월1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