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창립 제16주년을 기념해 기관 역량 확대와 조직혁신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28일 개최한다.
센터는 별도의 창립 기념식을 생략하고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인사·조직 및 업무 전반에 걸쳐 직원간 자유로운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직원들간 다양한 소통을 통해 센터의 발자취를 뒤돌아 보고 미래를 향한 준비의 기회로 삼아 보다 진취적인 기관의 모습을 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센터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선원의 고용·복지에 대해 부족한 부분은 다시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전반에 걸쳐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