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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셔츠 매너남' 되는 법?

카운테스마라, 10가지 색상 바캉스 셔츠 선 보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20 16:51:48

[프라임경제] 여름 휴가철이 가까워지면서 남성들의 패션 고민도 더해가는 계절이다. 영화 '킹스맨' 이후로 수트 매너가 각광받으면서 휴가시즌 역시 셔츠로 멋을 내려는 '그루밍족'들의 요구가 커진 상황. 리조트와 해변에서 맵시있게 소화할 수 있는 바캉스 셔츠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됐다.

전통적인 스타일로 열대식물과 꽃문양 모티프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올해는 데일리룩으로서도 인기가 높다.

카운테스마라는 이에 발맞춰 울 시어서커, 나이스쿨 반소매 셔츠 등 다양한 패턴의 바캉스 셔츠들을 출시했다. 작은 올오버 패턴에 강렬한 야자수 프린팅의 바캉스 셔츠는 올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바캉스족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태리 최고급 셔츠 원단회사 TESTA의 이집트 면사로 제작해 몸에 달라붙지 않고 가벼워 언제나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이 일품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올 여름시즌을 겨냉해 카운테스마라가 선보인 '바캉스 셔츠' ⓒ클리포드

매치가 쉬운 기본 세미와이드 카라와 오픈 카라 디자인은 셔츠 앞 단추를 푸는 것만으로 패셔너블한 휴양지 스타일링이 된다.

한편 여유로운 스타일 라인을 연출하는 레귤러 핏 역시 바지 밖으로 꺼내 입어도 무리가 없는 길이감을 자랑하며 가슴의 빅 포켓은 휴양지 필수품인 선글라스를 넣기에 제격이다. 특히 해변에서는 스윔쇼츠, 평상시에는 단색 바지와 함께 코디하면 멋스러운 일상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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