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중교통망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 온 정관신도시 주민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이용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장군에 따르면 4년 넘게 추진해온 도시철도 4호선 안평역에서 일광신도시를 연결하는 신설 기장선(경전철)과 동해선 좌천역에서 월평을 잇는 정관선 연장구간이 지난 달 국토부 심의를 거쳐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됐다.
ⓒ기장군청
오 군수는 부산시 계획안 확정에 대해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로 지금부터 전 군민들이 신발끈을 조여매고 기장·정관선의 조속한 확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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