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최인호 국회의원)은 14일 "유영민(해운대갑) 지역위원장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발탁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당은 "유 내정자는 IT 전문가이자 이론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재"라며 "특히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과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했다.
현재 유 내정자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미래 일자리와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대통령의 공약인 통신비 인하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