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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부산, 8일 동북아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 위한 간담회 진행

북항재개발·신해양경제클러스터·청년문화허브조성·부산역철도시설재배치 등 논의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08 07:44:43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문재인 정부의 8대 부산 핵심 대선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50일 민생정책 행보, 제4탄 '동북아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8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간담회에는 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최인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해양수산전문특위 관계자,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정부기관과 관련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전문가들은 북항 재개발 사업에 따른 동북아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과 영도 동삼해양혁신도시를 연계한 신해양경제 클러스터 구축, 센텀 영화·영상혁신도시와 대연혁신도시, 북항 등을 연계한 청년문화허브타운 조성, 부산역 일대 철도시설 재배치 공약 이행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문재인 후보 부산선대위 정책단장을 역임한 나종만, 최치국 박사가 부산을 동북아 신해양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을 설명하고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등이 공약 이행을 위한 청사진을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어 △15일 김해공항서 '동남권 관문공항과 공항복합도시 건설'을 주제로 △22일 공공부문 6만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부산형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 △29일 신평장림공단을 방문해 '미세먼저 저감 종합대책' 등을 마련 △7월6일 부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부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산 8대 대선 핵심공약 이행을 위한 50일 민생 정책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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