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여름을 맞아 6월7일부터 9월3일까지 새로운 디너 메뉴를 단품 메뉴부터 세트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 파크 하얏트 부산
[프라임경제]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여름을 맞아 6월7일부터 9월3일까지 새로운 디너 메뉴를 단품 메뉴부터 세트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프랑스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해산물과 토마토, 올리브와 같은 식재료를 활용해 리조또를 곁들인 제주산 딱새우, 토마토 잼과 레몬 비네그레트를 곁들인 랍스터, 블랙 올리브 무스와 여름 채소를 곁들인 브루스게따를 스타터로 소개한다.
시즈닝에 허브를 많이 사용하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특징을 입히고 여러 종류의 채소를 사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인 요리는 해산물과 육류로 준비된다.
총 세 종류의 해산물 요리와 구운 양갈비, 호주산 안심, 제주산 흙돼지 다리 라비올리와 삼겹살 콩피 등 총 세 종류의 육류 요리가 준비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수박 디저트, 파리 브레스트로 준비된 두 가지 새로운 디저트뿐 아니라 망고 쇼트 케익, 리빙룸의 시그니처 티라미수, 리빙룸 아이스크림까지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다.
단품 메뉴만 이용하기 아쉽다면 여러가지 단품 메뉴들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단품 메뉴에는 없는 멜론 자스민 가스파쵸를 아뮤즈 부쉬로 포함시킨 '프렌치 리비에라 워크' 세트 메뉴의 경우 4코스와 6코스 두 가지로 이용 가능하며, 서머 브리즈 세트 메뉴는 메인 메뉴와 디저트로만 구성된다.
'프렌치 리비에라 워크' 세트 메뉴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월7일부터 6월 30일까지 4코스 세트 메뉴를 4인이 이용할 경우 1인은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는 3+1 프로모션을 선보이는데 주중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6코스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탄산수 또는 스틸 워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