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헤븐리 젤리슈즈' 팝업 스토어에서 다양한 컬러로 시선을 끄는 젤리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여름철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 젤리슈즈가 인기를 끌고있다.
백화점 지하1층 '헤븐리 젤리슈즈' 팝업 스토어가 진행중인 가운데, 부쩍 더워진 날씨와 다가 올 장마를 대비해 젤리슈즈를 장만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 특성상 통풍이 잘되고 물에 젖어도 금방 건조 되어 더위에도 장마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어 전주 대비 35% 신장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여성 캐주얼 장르 '앳코너(a.t.corner)'에서도 기온이 오르는 5월에 접어 들면서 전년대비 35% 매출증가와 객수 또한 16% 증가를 나타내는 가운데, 젤리슈즈 판매량은 30% 이상 차지해 이른 여름을 준비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헤븐리 젤리슈즈는 매주 다양한 슈즈컬러 가운데 특정 색상을 선정해 10% 할인을 해주는 위클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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