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짓수 세계 선수권자와 주짓수 선수들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 부산선거대책위원회
[프라임경제] 문화예술과 체육계 인사에 이어 주짓수 세계 선수권자와 주짓수 선수들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대한주짓수협회 부산지부는 2일 서면 문재인 후보 부산선대위 사무실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짓수 세계 선수권자와 부산에서 활동하는 주짓수 선수들이 참여해 대한민국을 이끌 차기 대통령 적임자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 대한주짓수협회 부산지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중에서 정의롭고 따뜻한 대통령, 국가 안보와 국민안전을 책임질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 선언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 부산선대위는 현재까지 20여 차례의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이 펼쳐져 1만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