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도로공사 군산휴게소, 미아 예방 공익 캠페인 전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5.01 15:47:44

ⓒ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군산(서울방향)휴게소가 사회공헌 일환으로 어린이를 위한 나눔 캠페인을 전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호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후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많은 단체와 일반 시민들이 유기된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군산휴게소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결손아동캠페인과 미아예방 공익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게 됐다.
 
강응경 군산휴게소 소장은 "작은 정성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