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5월 특화 프로모션 진행

[프라임경제] 신세계센텀시티가 5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특히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시작하는 최장 11일간의 황금연휴를 겨냥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어느 때 보다 가족과 함께 쇼핑과 여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 된다.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May is Carnival(5월은 축제다)'을 주젝로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더해 줄 풍성한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는 탑승형 로봇에 직접 올라 로봇을 조종해보는 체험이벤트 '도전! 내가 배틀킹!'이 준비돼 있다. 알록달록 종이로 귀여운 동물모형을 만들어 보는 종이접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날에는 '도티와 잠뜰'과 함께하는 팬미팅이 진행된다. 신세계 백화점 앱을 통해 도티와 잠뜰 기프트와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아울러 아동 기프트 특집이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 열려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로 기억 될 수 있는 추억거리를 선보인다.

한편 해당기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이벤트 5종 참여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대형바람개비 교환권, 인형 뽑기 참여권, 음료증정과 오설록 아이스크림 쿠폰, 스파랜드 할인권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박종섭 영업기획 팀장은 "황금 연휴를 앞두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