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신세계센텀시티 몰 지하2층 배럴 매장에서 고객이 래쉬가드와 스킨스쿠버 수트를 둘러보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는 5월 첫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 및 프로모션 진행 등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샘소나이트레드는 16일까지 캐리어 일부품목에 한해 10%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빌라봉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래쉬가드 일부품목 30% 할인판매한다. 햇츠온은 20여종의 다양한 모자를 1만원 기획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1일부터 12일까지 여행가방, 비치모자, 선글라스 등의 여행용품 관련 매출은 전월 동기간 대비 평균 56%나 신장했다. 래쉬가드 및 아쿠아 슈즈 등을 취급하는 록시에서는 매출 62%, 객수가 43%나 증가했고, 서핑용품 등을 판매하는 빌라봉 역시 49%으로 매출이 신장했다.
특히 여행가방을 판매하는 샘소나이트레드는 72%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모자 전문브랜드 햇츠온은 썬캡·비치모자 등을 전면에 확대 진열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