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체험 업무협약식 사진. ⓒ 수영구
[프라임경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4월12일 수영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9개 진로체험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방송, 영화, 문화, 예술, 미용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앨리스2046바리스타아카데미 등 9개 기관은 수영구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13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한다. 협약 기관 및 운영 프로그램은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영구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미리 진로체험 프로 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만의 장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를 결정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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