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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텔, 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선봬

"현대호텔과 함께 봄 여행 떠나요"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4.13 07:06:41

씨마크 호텔의 '스프링 포미 패키지'. ⓒ 현대호텔


[프라임경제] 현대호텔(대표 고승환)이 봄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개관이래 강릉지역의 새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씨마크 호텔은 이번 시즌 '포미 패키지'와 계절감이 느껴지는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포미 패키지'는 나를 위한 봄 여행 컨셉에 알맞은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지난 2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보문호수에 위치한 현대호텔 경주는 봄맞이 다양한 식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지난 9일까지 호텔 야외 테라스 가든에서 스낵코너를 운영해 보문호수를 산책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유를 선사했다. 이밖에도 미나리 한우 고추볶음, 아스파라거스 한우 양상추쌈 등 봄철 입맛을 돋우는 특별식으로 구성된 '한우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현대호텔경주의 벚꽃맞이 와인장터 안내 포스터. ⓒ 현대호텔

그 외에도 4월1일부터 한달 간, 호텔 내에 위치한 '더 샵'에서는 와인장터가 열려 와인 시음은 물론 5만원 이상 구매 시 와인잔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여 와인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대호텔 울산은 울산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패키지 구성으로 각광 받고 있다. 객실 및 조식은 물론 고래 문화 마을 입장권(2매), 고래 박물관 및 생태 체험관 할인권, 전망대 투어까지 포함된 '울산의 봄 패키지'가 준비돼 있으며, 봄 나물 등 시즌 메뉴로 구성된 토파즈의 '봄 미각 요리축제' 등으로 입과 눈이 즐거운 울산 여행으로 안내한다.

남도의 멋을 즐길 수 있는 현대호텔 목포는 △객실 △조식 뷔페 △음료, 샌드위치, 과일 등이 포함된 피크닉 박스를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여 봄나들이 떠나 목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중공업 그룹사인 현대호텔은 지역 최초 5성급 호텔로 선정된 강릉의 씨마크호텔을 비롯해 천년 고도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 비즈니스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울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목포, 유럽과 아시아가 함께 숨쉬는 블라디보스톡을 중심으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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