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시 수영구는 원스톱종합서비스 제공과 주민자치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민락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오는 11일 오후3시에 민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락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민선6기 다복동사업 '다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민락동행정복지센터를 거점시설로 활용해 행정서비 스를 비롯한 마을지기사무소, 복지, 보건, 고용, 자원봉사 등 원스톱종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상 3층의 기존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상 4층 1267㎡로 증축했으며, 작년 3월 부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됐다.
수영구가 '민락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소,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2층 작은도서관 전경. ⓒ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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