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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 강서구 재선거 주말 집중 유세

대저동 강서브라이트센터서 류재철 후보 총력 유세전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4.01 13:27:35

[프라임경제] 부산에서 유일하게 4·12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강서구의회 기초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주말 총력 유세전에 나선다.

주말 집중 유세는 1일 오후 2시 강서구 대저 2동 강서브라이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서가 바뀌면 부산이 바뀐다! 부산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를 캐치 플레이즈로 진행될 이번 유세는 민주당 부산 지역위원장과 각급 상임위원회 등이 총 출동한다.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강서구의회 재선거는 부산의 민심을 살펴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 각 당이 선거승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 부산시당과 류재철 후보 선거캠프는 도·농 복합지역인 선거구 특성을 감안해 젊은층이 많이 사는 명지 신도시 유권자들의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담아내고, 지역 토박이로서 농촌지역의 지역현안 해결에 적임자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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