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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고객에게 더 가까이' 본격 세일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3.31 10:31:43

신세계 센텀시티가 4월9일까지 총 100여개의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이는 세일에 돌입한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는 내달 9일까지 총 100여개의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이는 세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세일 기간에는 상권 및 고객 확대를 위해 고객 접근채널의 다양화를 꾀했다.

최근 도입된 e-DM(Electronic Direct mail) 시스템을 통해 DB가 없는 신규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과 쇼핑 소식 등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e-DM은 신세계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SMS수신동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의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 

여기에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신한카드와 손을 잡았다. 현재 신세계멤버십(포인트,씨티,삼성,SC제일) 고객은 2000만여 명에 달하는데,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2500만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세계 신한카드 신규 론칭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4월 한달 간 구매금액의 5%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 신세계 아카데미(문화센터) 50% 현장할인, 5만원이상 결제시 최대 6개월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기간 내 행사로는 △메종드신세계 △와인창고대공개전 △브랜드 균일가전 등 인기 장르별 특가 대형행사를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선다.

또 세일 기간에는 다양한 POP-UP STORE를 열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브랜드를 소개한다. 컬러풀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의 여성복 브랜드 랭앤루,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뉴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BOB(봅), 안정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유아시트 및 헬멧등 자전거 유아안장 브랜드 '하맥스' 등의 팝업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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