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권 호텔들의 봄 미각 전쟁이 뜨겁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닉스 그릴(Nyx Grill & Wine)은 세계적 프렌치 명장 '오부치 야스후미' 총주방장이 나른해진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소백산 명품 청정 한우 안심 스테이크 코스'를 내달 1일부터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부산롯데호텔의 중식당 도림은 내달 말일까지 봄 맞이 '신춘해물 특선' 코스를 제공한다. 신선한 해물과 채소를 이용한 2종의 특선 코스가 마련돼, 봄 제철 음식 또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1일부터 3개월 간 연태골드 고량주를 1병(500ml)을 원래 가격인 33만원에서 30% 이상 할인된 2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내달 2일부터 5월28일까지 주말 점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 한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특별 키즈 이벤트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 인형 퍼포먼스, 페이스 페인팅, 풍선 인형을 만들어 주는 풍선 아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는 봄철 식재료의 신선함을 만끽할 수 있는 신메뉴 프로모션 '필 스프링 인 라구뜨(Feel Spring in La goutte)'를 내달 10일까지 개최한다.
ⓒ펜타즈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따뜻한 봄을 맞이 부모님과 아동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엄마의 자유시간' 패키지를 출시했다. 디럭스 객실 1박과 '키자니아 부산'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달고나, 뽀빠이, 아폴로, 쫀드기 등과 같은 다양한 추억의 옛날 간식을 증정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