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년들의 정치 참여와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의당 부산시당 청년위원회, 부산 청년 겨레하나, 부산 청년 민중의 꿈, 부산 청년유니온 등이 주최하는 '나를 신나게 할 정치이야기, 랄랄라 토론회'가 24일 오후 2시 범일동 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각 정당과 청년단체 관계자, 대학생들이 이번 대선을 바라보는 입장을 발표하고 '대선 후보에게 요구한다-부산 청년 요구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는 보다 효율적인 논의과 결과 도출을 위해 회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주재하는 퍼실리테이터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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