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박현욱)가 저소득·한부모가정 여성청소년 51명에게 7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저소득·한부모가정의 만11세~만18세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
중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임을 감안해 위생용품을 주소지로 택배·배송했다.
ⓒ 수영구청
구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들이 자존감을 보호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위의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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