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가 화이트데이 기념 와인 페어링 디너를 개최한다. ⓒ 펜타즈 호텔
[프라임경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연인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와인 페어링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에는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구이 △수비드 채소를 곁들인 청가재 구이 △클로로필과 토마토 살사의 해산물 마리네 △키위 쿨리와 딸기 브라우니 등 육류의 풍미와 신선한 해산물의 맛, 디저트의 달콤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명작 요리가 준비된다.
더불어 요리의 풍미를 살려줄 라비앙로즈 소믈리에 추천 와인 3종도 즐길 수 있다. 아뮤즈 부슈와 함께 제공되는 스파클링 와인 '보나발 까바 브룻 N/V'는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으로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드라이 와인인 '파고 드 시르서스 벤디미아 셀렉시오나다 2012'는 부드럽고 균형감이 좋아 메인 디시인 한우 안심 구이와 잘 어울린다는 평. 디저트와 짝을 이루는 '니바스코 브라퀘토 2014'는 은은한 장미 향과 달콤한 맛이 두드러져 봄철 여심을 유혹한다. 자세한 사항은 펜타즈 호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