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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부산 '꽃피는 차' 4종 출시

로비층 '테라스 카페'서 고객 몰이 한창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3.09 08:25:32

[프라임경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어느 새 성큼 다가온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꽃피는 차'를 출시했다.

따뜻한 물에 꽃을 담그면 물 속에서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 '꽃피는 차'는 야생 녹차와 천연 꽃을 수공예로 건조 발효해 음용 시 각각의 꽃에서 우러나는 특유의 향과 반 발효된 녹차잎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 출시한 꽃피는 차는 총 4가지로 은은한 금잔화의 향과 반발효 녹차의 맛이 조화로우며 감기와 두통, 눈의 피로 회복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금잔화차', 면역기능 강화와 폐질환에 좋은 은은한 향의 '백합차', 피부미용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어 여성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자스민차' 마지막으로 방광염과 요도염 및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카네이션차'가 준비된다.

물속에서 피어나는 꽃의 아름다움을 먼저 눈으로 즐기고 그 향과 맛을 입으로 두 번 즐길 수 있는 '꽃피는 차'는 4월 말까지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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