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홍보용 이미지. ⓒ 수영구청
이는 공공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민간시설에 대해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1차 자체점검 이후 표본을 선정해 2차 점검을 진행하는 식이다.
또 주민들의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신문고 앱' 이용방법을 알리고 수영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안전위험시설 신고안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수영구 관계자는 "나의 가족과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시설물 파손, 맨홀 뚜껑파손, 등산로 안전시설 파손, 노후옹벽·축대 붕괴 위험,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미흡사항, 학교폭력, 학교주변 유해업소, 불량식품 등 우리의 생활환경에서 발견되는 위험요소 등을 주의 깊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국민운동으로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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