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 딤섬코스 메뉴.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이 봄을 맞아 중국 정통 수제 딤섬을 맛 볼 수 있는 딤섬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딤섬은 대나무 찜통에 담아 만두처럼 찌거나 기름에 튀기는 방법, 국수처럼 먹는 방법 등의 수많은 레시피가 있으며 특히 차와 곁들여 함께 먹는 전채요리로 유명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특별히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딤섬의 본고장 중국 광저우에서 23년간 장인의 길을 걸어온 레이셴 셰프를 직접 초빙했다. 그가 선보일 딤섬 코스메뉴에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하가우, 샤오마이, 구채하 등의 3종을 선보인다.
딤섬하면 먼저 연상되는 대표적인 메뉴인 하가우는 쫄깃한 피에 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샤오마이' 딤섬은 새우와 표고버섯 등으로 안을 가득 채워 감칠맛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만두피 안으로 속 재료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구채하는 오도록 씹히는 새우살과 부드러운 부추에 탱글탱글한 만두피까지 식감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져 딤섬계의 패왕이라고 불린다.
이외에도 딤섬 코스 요리에는 전채요리를 비롯해 돼지뼈와 고기, 닭 등을 넣고 오래 끓여낸 비법 상탕육수를 곁들인 관탕교, 남풍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자해삼, 직접 우려낸 닭육수에 얇고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곁들인 완탕 그리고 녹차 퓨레를 곁들인 망고 푸딩 디저트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