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2층 프리마켓 메이드본에서 고객이 캔들과 비누꽃을 구경하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에서 매주 목요일~일요일까지 열리는 디자인 프리마켓에 메이드본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캔들과 비누꽃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메이드본은 대구 수성구에 공방이 위치해 있으며, 캔들과 비누꽃 뿐만 아니라 디퓨저, 석고방향제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모든 사물에는 향기가 있다' 라는 배너에 걸맞게 은은한 향기에, 생화의 디테일을 살려 단순한 인테리어 상품이 아닌 실제 해바라기보다 더 사랑스러운 해바라기를 연출했다.
직접 만든 캔들 역시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에서 향기로운 방향제 역할까지 겸하여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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