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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노바코리아, 지난해 동종업계 영업이익율 최대 달성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2.16 13:13:27

[프라임경제] 해외무역 프랜차이즈 창업기업 ㈜테라노바코리아(이상수 대표)가 2016년도 연매출 101억원, 연간 영업이익률 22.9%를 달성했다.

㈜테라노바코리아는 2014년부터 회원사 모집과 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온 결과 직간접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 같은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매출 증대의 원동력이 된 '투자 회원사 관리 자동화시스템'의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주)테라노바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왼쪽에서 네번째 이상수 대표ⓒ(주)테라노바코리아


이상수 대표는 "영업이익률이 높게 나타난 것은 효율적인 운영에 집중한 결과"라면서 "투자 회원사 관리 자동화시스템이 매출과 영업이익률 모두를 끌어올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자상거래 기업으로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 22%를 신고한 기업은 ㈜테라노바코리아가 유일하다. 저희 사업을 이해하고 잘 따라준 회원사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라노바코리아는 2016년 네이버 첫 화면 배너광고를 통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신규수익률 높은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졌다. 2017년 현재 공격적 신규 회원사모집을 시작함에 따라 2016년 대비 더 큰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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