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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야외 오션스파 리모델링

2030 맞춤형 명소 기대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1.05 08:17:36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오션 스파 풀을 리뉴얼했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와 오션 풀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전격 개장한다. 해운대 전망권을 갖춘 이곳은 스파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야외 온천인 오션스파 씨메르와 오션스파 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절기에도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부대시설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변신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야외 오션 스파 풀은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도록 아웃도어 오션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 공간으로 진화했다. 수영과 스파 그리고 다이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바다 위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오션 스파 풀의 메인 풀(Main Pool)은 그레이, 네이비 블루, 파스텔 그린 등의 시원한 컬러에 사이드 공간을 오렌지 색 테라코타 타일로 장식하여 유럽의 휴양지 느낌을 강조하고 광섬유와 수중 LED 조명 디스플레이가 더해져 밤의 분위기는 한층 밝고 세련되어졌다.

낮에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탁 트인 해운대의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는 호사를 누리고 밤에는 반짝이는 해운대 마천루의 야경을 배경을 배경 삼아 칵테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2030을 위한 새로운 명소로 태어난 것이다.

한편 객실 패키지로 예약하면 신관 수영장 및 씨메르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고 알차게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호텔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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