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부산,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공개

파크 하얏트 부산의 패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가 마련한 설 선물 세트. ⓒ 파크 하얏트 부산

[프라임경제] 파크 하얏트 부산의 패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설 명절을 맞아 고기, 해산물, 와인, 허브 오일, 과일청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안동 한우 세트 2종'은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최상급 한우 꽃등심부터 안심, 채끝등심, 갈비 소스, 불고기 소스 등이 특별 제작한 나무 상자에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전달된다.

'오션 세트'는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레시피로 직접 훈제한 연어,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케이퍼베리, 홀스래디쉬가 같이 구성되어, 스테이크용 연어, 싱싱한 전복과 함께 제공된다.

또한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카라멜라이즈된 견과류와 치즈, 햄이 담긴 와인 선물 세트, 올리브 오일에 바질, 로즈마리, 타임을 넣어 저온 가열하여 만든 홈메이드 오일 세트, 국내산 천연꿀에 생강, 대추를 재워 만든 과일청 세트도 선보인다. 오일 세트와 과일청 세트는 낱개로도 구입 가능하다.

'홈&호텔 그릴 비프 세트'는 현재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인 '다이닝 룸'에서 판매되고 있는 캐나다산 티본, 안심, 꽃등심과 함께 레드 와인 1병으로 구성되어 제공되는데, 추가 비용을 지불할 경우, 호텔에서 셰프들이 직접 요리한 전채요리 및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는 2017년 1월2일부터 1월24일까지 제공되며, 배송은 1월9일부터 1월23일까지 최소 3일전 예약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3만원부터 46만원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