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산(목포·서울)휴게소(소장 석기정·오재규)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주)자연구조엔지니어링의 진단결과 내진성능평가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평소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휴게소에서 자체적으로 지진에 대한 안전인증을 받은 것이다.
서산휴게소 관계자는 "경주 지진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휴게소를 방문하시는 많은 고객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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