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광역시는 상위직 승진, 명예퇴직, 공로연수, 파견 등의 인사요인에 따라 2017년 1월1일 자로 사무관 직위 공무원 21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는 인사요인에 대해 △상위직 승진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에 따른 결원 발생을 비롯해 △행정지원 파견자 복귀 및 교체 파견 △1월1일자 조직개편 및 TF팀 구성 등 신설 직위 임용이라고 설명했다.
인사방침은 △팀장급 배치 관련 실·국장 의견 최대한 반영 △일·성과·전문성을 중심으로 적성과 강점 고려한 전보 △젊고 유능한 초임사무관 민원·현장·현안부서 배치 △여성간부 양성 위한 여성팀장 보직경로 다양화 △중앙부처, 구군 파견교류를 통한 개방·교류·협업 지속추진 등이라고 전했다.
이번 임용인원은 총 218명으로 승진 및 직무대리 78명, 전보 128명, 파견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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