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한국토지신탁 '동인천역 코아루시티'

ⓒ 한국토지신탁

[프라임경제] 최근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난 분기 대비 평균 0.22%가 올랐다. 아울러 지난해 1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상승세를 보인 지역으로는 서울(0.26%), 경기(0.23%), 인천(0.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천의 경우 부평구의 역세권 오피스텔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현상을 보였다.

인천은 부평구를 제외한 지역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수요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으로 신규 분양을 기다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동구는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생활시설에 비해 1~2인 가구를 위한 주거시설이 부족하다는 평을 얻고 있어 대규모 브랜드 건설사들의 관심이 크다.

이 가운데 인천시 동구 송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국토지신탁의 '동인천역 코아루시티' 오피스텔이 본격 분양에 나섰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 전용면적 21~38㎡, 총 370실로 이뤄져 있다. 인천 동부지역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로 관심을 모은다.

'동인천역 코아루시티'오피스텔은 옥상조경공간과 공개공지, LED조명, 태양광발전 등을 통해 기존보다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더욱이 원룸 타입의 상품에는 중문을 설계해 입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한 것이 특징.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동인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와 인천을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와 수원역과 한대앞을 잇는 수인선이 추후 개통 예정으로 이를 이용해 수도권 주변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진다.

'동인천역 코아루시티'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8000만원(VAT별도) 대부터 책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