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닭띠 아기 선물 준비했나요?"

정유년 맞아 병아리 캐릭터 인기

신세계센텀시티 6층 유아동복 코너 '파코라반베이비' 매장에서 2017년 정유년 닭띠해를 맞아 다양한 병아리모양 아기용품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2017년 닭띠해를 앞두고 태어날 아기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12간지 중 닭을 형상화한 병아리캐릭터에 관심이 높다.

눈길을 끄는 병아리모양 신발은 신발 밑창이 치발기와 동일한 TPE재질고무로 되어있어 구강기인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전하고 밑창을 제외한 부분은 양말로 되어 있어 신기기에도 편하다.  

이밖에도 신세계센텀시티 6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병아리 가방은 물론, 배넷저고리, 모자, 속싸개 등 3만원대부터 10만원 상당의 세트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