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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초고속·고출력 충전인프라 구축 합작사업 추진

유럽 주요 고속도로에 통합 충전시스템 기반 네트워크 구축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6.12.01 10:58:22
[프라임경제]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그룹이 다임러 AG, 폭스바겐 그룹, 포드자동차 등과 함께 유럽 최고출력의 충전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1일 밝혔다. 

ⓒ BMW 그룹 코리아

이번 합작 사업의 목표는 배터리 전기차 운전자가 장거리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다수의 충전소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런 개방형 네트워크 충전소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오는 2017년부터 설치될 초고속 고출력 충전네트워크는 현존하는 충전시스템 중 가장 빠르다. 초기목표는 유럽에 약 400개의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이며, 향후 2020년까지 수천 개의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충전소들은 '통합 충전 시스템(CCS)' 표준기술을 기반으로 설치, 교류 및 직류 전기차 충전에 대한 기존 기술 표준의 용량을 한 단계 더 확대해 최대 350㎾의 직류 고속충전을 제공한다.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BMW 그룹 회장은 "고출력 충전네트워크는 운전자들로 하여금 전기 이동수단을 선택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BMW 그룹은 지난 수년간 수많은 공공 충전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경쟁사들과 함께 전기 이동성 강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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