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서산휴게소, 식자재 납품 업체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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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산(양방향)휴게소(소장 석기정·오재규)는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와 함께 휴게소 식자재 납품업체 위생 상태 점검을 지난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휴게소 이용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겨울철 안이한 위생 관리로 식중독 발생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양질의 식자재 납품 유도 및 비위생적인 식자재 반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재규 서산휴게소 소장은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불량 및 비위생적인 식자재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휴게소 이용고객의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