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12월 얼리버드 오션테라스 패키지 출시

미리미리 챙기는 12월 겨울 스파 힐링 여행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본관 디럭스 오션테라스 객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들보다 조금 일찍 겨울 스파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12월 얼리버드 - 오션테라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간은 12월1일부터 22일까지며 주중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다. 

이번 패키지는 두 가지로 나뉜다. A타입은 본관 디럭스 오션테라스 객실 1박과 부산의 제철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식당 에스카피에의 2인 조식이 제공된다. B타입 역시 신관 디럭스 오션테라스 뷰 객실을 1박과 함께 '올데이 서비스(All Day)서비스' 그리고 실내 사우나 2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올데이 서비스는 다음 날 아침 조식 뷔페,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까지, 온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새롭게 리뉴얼한 공간에서 개인적이면서도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힐링 따뜻한 에너지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 2회 이용, 멀티콘솔 게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부산의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는 'LEO(레오) 투어 프로그램'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홈페이지로만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