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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모모야마, 이토 셰프의 늦가을 특선 판매

35년 경력 이토 셰프, 한국인 입맛 따라 변화 준 레시피 선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1.02 15:16:19

롯데호텔부산 일식당 모모야마는 11월30일까지 '이토 셰프의 늦가을 특선'을 선보인다.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30일까지 '이토 셰프의 늦가을 특선'을 선보인다. 이토 마사시 셰프는 호텔이 지난해 일본 현지에서 특별 영입한 35년 경력의 일식 전문 셰프다.

이번 특선은 총 9개 코스며 가리비 팥 무침, 계절 전채 6종, 해물 주전자 찜, 사시미 5종, 호박 소스로 맛을 낸 눈볼대 채소 조림, 매운 소스를 가미한 바다가재와 구운 송이버섯, 오로시 폰즈를 곁들인 한우 구이, 붕장어 덮밥과 우동, 반시 등이 포함됐다. 늦가을을 주제로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

모모야마 이토 셰프는 "바다가재에 매운 소스를 곁들이고 한우도 구워 제공하는 등 각 메뉴에 한국인의 기호를 반영하고자 했다"고 이번 특선을 설명했다.

이토 셰프의 늦가을 특선은 기간 내 점심(12~15시), 저녁(18~22시) 시간대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을 포함해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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