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힐링 스파 패키지에 포함된 디럭스 더블 룸(사진 위)과 롯데호텔부산 7층에 위치한 세라피스파 내 테라피실(아래). ⓒ 롯데호텔부산
이 패키지로 숙박하면 지난해 호텔 7층에 재단장 오픈한 '세라피 스파'에서 90분 마사지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사지에는 얼굴 아로마 테라피가 기본 포함되고, 추가로 등 혹은 발 중 한 곳을 선택해 관리받을 수 있다.
90분 마사지 코스를 1인이 이용할 수 있는 '1인 스파 패키지'는 주중 기준 28만원부터 판매된다. 같은 마사지 코스를 2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스파 패키지'는 주중 기준 38만원부터다.
이지은 롯데호텔부산 마케팅담당 매니저는 "건강과 여가, 양질의 휴식을 중요시하는 포미(for-me)족을 중심으로 '호텔 놀이',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등 머무는 형태의 짧은 휴가가 대폭 늘었다"며 "힐링 스파 패키지는 이들을 위한 패키지"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모든 객실에 '해온 베딩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시몬스사(社)와 공동 개발한 매트리스를 포함, 완벽하게 건조해 제공하는 거위 솜털 침구류가 숙면을 보장한다.
호텔 투숙객이라면 1실당 최대 2인까지 6,7층의 체련장, 사우나, 수영장도 하루 한 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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