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은 창립 40주년이었던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민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해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 BNK금융그룹
[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10월29일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시민 및 고객 6000여명을 초청해 '가을 愛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창립 40주년이었던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민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해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다.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로 진행된 이번 행복나눔 음악회에는 거미, 정동하, 남궁옥분, 백지영, 국카스텐 등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열정을 선사했다.
노준섭 부산은행 마케팅부장은 "49년 동안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산은행을 응원해 주신 시민들과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